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湛江 태풍피해

신호등이 다 돌아가 있어요. 바람이 어마어마 했다는거죠.우리는 태풍이 일본을 거쳐서 오기때문에 해변가 주민들께서는 피해가 막심하지만 도시에 있는 저는 태풍피해가 바람이 세고 비가많이오는 그정도로 인지를 하고 살았습니다. 이번에 12급 이상 태풍을 처음 경험해봤는데 너무너무 무섭네요. 이 큰 나무가 쓰러지고 신호등이 휘어지고 뽑히고 바람소리가 이렇게 무서운 적은 없었네요. 뼈저리게 느꼈답니다. 대한민국 지리적 조건이 정말 좋구나.

카테고리 없음 2025.10.15

태풍이 지나가고 해변에 위치한 딤썸집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다는 깔끔한 딤썸집건물이 럭셔리 하네요. 가격이 많이 나올까 불안했답니다.저희는 오전타임을 예약했어요. 11시30분까지 먹을수 있다고 하네요.룸이 후덜덜하네요. 더더욱 가격이 불안합니다. 먹고싶은게 참으로 많은데 ㅜㅜ테이블 크기도 어마어마 합니다.테이블 장식도 럭셔리 합니다.이버튼이 뭔가 했는데 음식이 자동으로 돌아가는데 이버튼을 누르면 몇초간 멈춰있네요. 매번 손으로 돌렸었는데 이거 재밌네요.무슨 차라고 했는데 기억이~~~ 홍차느낌이었는데 느끼함 빼기 좋았습니다.두리안빙(扭脸博饼)이거 정말 좋아합니다. 두리안은 생으로 못먹는데 이렇게 전병처럼 나오는건 너무너무 맛있어요.이건 계란빙인데 저는 무조건 두리안 ㅋㅋ이건 저도 생소한건데 소세지 같은 껍질 안에 새우가 안가득, 이거 아주 맛있..

여행지 2025.10.15

와이프 사촌동생이 초대한 가정식 한상

이번 중국여행에 가장큰 목표는 생선머리요리였다. 남방지방이라 매운음식이 적어 매일 밍밍한 보양식 느낌으로만 먹는 그런 여행이었는데 드디어 후난출신 처사촌 남편 덕분에 푸짐한 한상 가정식 포식했습니다.요리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너무 감동이었어요.새우찜은 많이 먹어봤지만 항구도시 이다보니 서울에서 먹던 그런 맛이 아니에요. 너무 달콤합니다.소고기 볶음. 小烧肉(샤오차오로우)라고 중국생활할 당시 즐겨먹었던 요리 인데 15년만에 먹어보는 이 본토의 맛, 일품이었어요.이거는 생소했는데 오리볶음요리인데 까만 이유는 피를 사용해서 그러하다고 하는데 정말 맛있었어요.두둥~ 드디어 마주하는 생선머리요리(剁椒鱼头) 처사촌 남편이 직접 낚시로 잡은 생선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더 맛이있어요. 생선 머리 크기가 어마어..

여행지 2025.10.15

하이난식 코코넛닭한마리

이번 중국여행 짠장에서는 태풍 때문에 가로수들이 쓰러지고 도로가 막히고 정신이 없네요. 날이 맑은날 겨우 나와 바람쐬다 너무 더워 들어간 쇼핑몰에 위치한 코코넛샤브샤브라고 해서 들어갔어요.매장 분위기는 정말 코코넛열매들 손질하고 있고 해남도(하이난다오) 느낌이 한가득 나네요.테이블도 하이난 컨셉? 일단 동남아 해변 느낌이 물신 풍기네요.코코넛을 앞에서 2개 부어넣고 생수 하나를 추가 하네요.코코넛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네요. 육수를 쫄이면 달콤짭짭한 맛이 너무 좋아요.소스에 추가하는 라임,땡초,생강코코넛? 개인적으로 3종류 다 소스에 넣었는데 정말 맛있어요.생선껍질만두라는데 쏘쏘~~~야체고기세트으깬새우를 수제비처럼 수저로 떠서 샤브샤브로 먹는 아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회되면 또 먹고싶은 그런 맛입니다. ..

여행지 2025.10.15

추석연휴 중국여행

짠장으로 출발뉴스에서 추석연휴 인천공항 파업으로 엄청 혼잡할예정이니 최소4-5시간 전에 공항 도착하라고 해서 2시반 비행기임에도 새벽같이 일어나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 1터미널에 도착을 했다.엄청 혼잡한 가운데 우리 비행기는 티켓팅이 아직 열리지 않은 상황. 헐~~ 이럴거면 왜 일찍 온건지 11시에 오픈예정이니까 기다리라고 하는데 2시간을 뭐하지? 식당도 자리가 없이 꽉 차있다.10시30분에 오픈이 되어 바로 체크인을 하고 출국장으로~~ 출국절차는 예상과 달리 바로바로 진행되어 면세점 gogo.명품관은 거의 줄서있어서 뭐를 볼 상황은 아닌듯탑승동으로 이동하기 위해 하처리 타러 가는중.탑승동에서 딸랑구가 좋아하는 몬치치 득템.우리가 탈 상해행 동방항공이 대기하고 있다.드디어 이륙~~~ 구름위에서 한컷!상해 ..

여행지 2025.10.08

치매 어머니

엄마, 세상 누구에게나 가슴 뭉클해지는 단어, 마음이 뭉클해지기 시작했다면 세상에 찌들고 내 가정을 꾸리고 자식이 생기고 인생을 돌어보면서 항상 옆을 지켜주고 있었음을 알았을 때 휴~~~ 엄마는 늙어지고 있다.곱디곱던 엄마에 모습. 이때 왜 몰랐을까? 세상에 태어난 처음부터 지금까지 항상 내편이었던 단 한사람. 그런 엄마가 이제 면회를 갈 때면 '니가 누구냐?' 며 물어본다. 정신이 있었을 때는 요양원이 싫다고 집에 가고 싶다던 떼를 쓰던 모습이 차라리 나았다. 지금은 내가 나인지 인지를 못하신다. 그렇게 좋아하며 항상 찾던 손녀도 이제 큰 관심이 없다. 이런저런 질문을 하시다가 다시 첫 질문으로 돌아가 도돌이표처럼 3-5분 간격으로 대화가 리셋이 된다.너무 왜소해진 얼굴과 몸. 그래도 기분이 좋은날이면..

간병 2024.12.27

애견동반 캠핑

오랜 간병에서 벗어나 와이프랑 시작한 취미가 캠핑이다. 늦둥이 캠린이지만 와이프랑 손발이 잘맞는다. 여러 캠핑장중 아워포레스트 캠핑장이 가깝고 시설도 깔끔하고 편하다.완자(푸들)은 얌전히 주위를 맴돌지만 자두(보더콜리)가 울타리를 뛰어넘어 다른 친구를 사귀려 달려들어서 여간 힘든게아니다.캠핑은 장비빨이라고 라이스쿠커로 찜밥을 해먹는다. 확실히 햇반보다 고소하니 밥맛이 좋다.텐트에는 잘때만 들어가고 타프에서 시간을 보낸다. 여름이 찾아와 선풍기가 한몫을 한다.그리들에 끓이는 라면은 캠핑의 묘미중 하나다.대구전인줄알고 샀는데 대구살만 있다. 고민끝에 계란반죽을 뭍혀 전을 만들어본다.중식 배추볶음은 와이프가 참 좋아한다.낮술로 닭꼬치가 아주 훌륭하다.남은 삼겹살은 제육볶음으로 마무리. 다음 캠핑에는 무슨 요리..

여행지 2024.06.18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요양원으로 가신지 1년도 안되서 갑자기 떠나셨다. 저녁식사를 하시다 졸도를 하셨다는데 연락을받고 구급차가 향하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갔지만 병원앞 사거리 신호대기중에 담당의사가 전화가와서 사망통보를 하였다. 차에 같이 타있던 와이프와 딸, 모두 침묵뿐이었다. 병원도착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으나 소생불가 판정을 내렸다고 했다. 어제 와이프와 함께 아버지 외래진료로 점심때 부터 저녁9시까지 함께하였고 많이 힘들어하시긴 했지만 이렇게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그동안 많이 아프시고 불편하셨는데 이제라도 좋은곳에서 행복하셨으면...아버지 사랑합니다.

간병 2024.03.17

아버지 생신파티 면회

수요일이 아버지 생신이셔서 일요일 가족과 함께 아버지 생신파티 면회를 다녀왔다.면회층에서 보이는 한강뷰 정말 끝내준다.아웃백에서 4인 가족파티세트를 포장해서 갔다, 요일원 가시기 전 딸랑구 생일때 같은 세트로 홈 파티를 했을때 아버지가 좋아하셨던게 생각나 같은 메뉴로 정했다. 푸짐해 보이는건 아웃백이 최고인듯하다. 아버지 컨드션이 많이 안좋아보였다, 왼쪽어깨는 저번보다 더 무너졌고 휠체어에 안전벨트를 안하시면 앉은자세가 유지가 안될정도로 힘들어보였다. 식사를 하시고 눕고싶다고 하셔서 병실로 돌아가셨는데 가족모두 돌아오는길이 찜찜하고 적막이 가득했던 면회였다.

간병 2024.01.29

인생소곱창 가보다

회기에 위치한 인생소곱창. 딸랑구가 소곱창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 동생한테 찾아보라 해서 동생 내외랑 딸랑구랑 찾아갔다.테라스에 두꺼비가 떡하니 자리하고 있어서 이 테이블로 선택.소곱창모둠이 아주 맛깔라게 등장.노릇노릇 구워진 소곱창에 소주한잔. 크~~마지막은 볶음밥 이죠.육회도 엄청 맛있더라구요. 딸랑구가 제일 좋아해요.라면은 동생이 꼭 먹네요.유명한 두꺼비랑 한잔해 !

맛집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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